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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
: 레너드 번스타인의 책은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한권 읽었지만 그의 전기는 읽어본 적이 없어서 관련된 책을
찾아봤으나 너무 어렵고 재미없는 책을 (도대체 이책은 누가 읽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골라서 조금 실망했다
제주도 추석때 내려왔는데 마침 명연주 명음반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특집을 그의 지휘로 들려준다길레 클라이버 전기와 고민하다가 들고 왔다. 이럴줄 알았으면 클라이버 들고 올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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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며
1. 어느 ‘젊은 미국인’의 초상 -하버드 시절의 번스타인
초기 시절, 예언자의 목소리
하버드 시절 -미트로폴로스와의 만남
대학 시절의 멘토, 데이비드 프롤
코플런드와 미국 모더니즘
졸업논문
블리츠스타인을 만나다
2. 명성, 그리고 블랙리스트 -1940년대
커져 가는 명성
첫 교향곡 '예레미야'
제롬 로빈스 -《팬시 프리》와 《춤추는 대뉴욕》
번스타인과 인민전선
위대한 미국의 오페라
격랑의 한 해 1948년
불안의 시대
내리막길, 그리고 블랙리스트
3. 미국의 비더마이어 시대 -1950년대
지휘 경력의 공백기
미국의 비더마이어 -벼랑 끝에 몰린 진보
탄압
진술서
돌아온 번스타인 -뉴욕 필하모닉에 화려하게 복귀하다
승리자 번스타인
4. 기나긴 1960년대 -1960~1973
교향곡 '카디시'
윤리와 정치 -입장 세우기
번스타인과 셀마 대행진
베트남전 반전운동
급진화
번스타인의 말러 -대재앙의 비전
사랑의 여름
진 매카시를 위해 뛰다
흑표범당과 ‘대(對) 파괴자 정보활동’
대니얼 베리건과 번스타인의 《미사》
기나긴 1960년대, 그 뒷이야기
5. 노튼 강연 -1973년
조성(調性)과 근본주의
번스타인 대 아도르노
지휘대 위의 현자
번스타인과 말러 세대
6. 해변의 번스타인 -1974년에서 1990년까지
노래의 축제
미국에서의 불안, 이스라엘에서의 곤란
조용한 자리
현대의 예레미야
7. 번스타인 이해하기
실현되지 못한 대작
사회적 오페라와 사회적 소설
진보적 상상력의 소멸
1960년대 말 -진보의 부활?
20세기의 위기
좌파의 분열 -정체성의 정치학
에필로그 -어두운 시대의 사람
옮긴이 글
참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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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이 책을 통해서 번스타인이 그의 음악활동 내내 얼마나 힘들었었는가 알게 되었다.
먼저 공산주의자로 인식되어 FBI가 1970년대가 되어서야 블랙 리스트에서 그를 제외해 주었다는 점
너무나 다재다능해서 지휘, 연주, 작곡, 철학, 연구 특히 진보주의에 대한 그의 생각, 반전, 평화주의
가 한 사람의 제한된 시간 자원에서 나오다 보니 많은 오해와 평가 절하된 병론가들의 주장.
사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가 작곡한 예례미아, 시편교향곡,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정도밖에 몰랐는데
그가 작곡한 곡이 이렇게 많았었는지 몰랐다.
이 책은 그의 음악 인생을 시대의 흐름과 엮어서 (특히 정치적 상황과 진보주의 사상의 억압과 흐름) 그가 작곡한 작품과, 그가 지휘한 연주와 그의 행동들을 설명하고 있다.
시대 흐름은 주로 미국의 냉전 시대의 자유주의자, 공산주의자에 대한 탄압 (미국에 이런시대가 있었다니)
베트남전, 한국전에 따른 상황
공화당 집권 시대와 민주당 집권 시대의 문화 예술 지원 상황
에 따라서 나왔던 작품들과 그의 생각을 옅볼수 있긴 했지만 미국사에 별로 관심이 없고 주요 인물과 상황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데 내용까지 어려워서 참 읽기 힘들었다.
그래도 힘든 상황속에서도 외향적인 성격탓인지 지휘하는 익살스러운 모습과 그의 훌륭한 녹음들은 여전히 그를 좋아하는 많은 이유가 되는것 같다
제주도 아니었으면 읽기 힘들었을 텐데 다 읽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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